일요일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스라엘 국민의 4명 중 1명 꼴인 27%가 해외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발표된 이스라엘 민주주의연구소가 새로 발표한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고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이 24일 보도했다.
이스라엘 민주주의연구소가 4월에 유대인 응답자 720명과 아랍인 응답자 1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연구에 따르면 아랍인(30%)이 유대계 이스라엘인(26%)보다 국외 이주를 고려하는 비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대인의 경우, 종교가 적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국외 이주를 고려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높았으며, 좌파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우파 성향이라고 답한 응답자보다 국외 이주를 고려한다고 답할 가능성이 더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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