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국선대리인 제도’ 도입 법안이 국회에서 두 차례 연속 보류된 가운데, 한국공인노무사회는 24일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투쟁을 이어갔다.
‘산재 국선대리인 제도’ 도입 법안은 지난 18일 국회 기후노동위원회 법안소위에서 보류된 데 이어, 지난 21일 재상정된 회의에서도 다시 보류된 상태이다.
법안 심사가 연이어 보류된 상황에서 24일 아침 신현종 노무사가 국회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받으며 투쟁의 끈을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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