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생은 없으니까’ 한혜진이 남편의 숨겨진 비밀을 목격한 후 충격에 휩싸이는 ‘격노의 멱살잡이’ 장면으로 불길함을 드높인다.
지난 방송에서 구주영(한혜진 분)은 시댁에서 발견해 가져온 남편 오상민(장인섭) 이름으로 된 택배에서 여자 마네킹의 머리가 나오자 소스라치게 놀라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드리웠다.
한혜진은 남편에게 참아왔던 감정을 한방에 터트려버린 ‘격노의 멱살잡이’ 장면에서 완전히 무너져버린 구주영을 밀도 짙은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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