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 풀렸다…JTBC 첫방 예정인 신작 한국드라마, 캐스팅 보니...
JTBC 새 금요드라마 '러브 미'가 1차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함께 차를 타고 가다 벌어진 충돌 사고에 덧입혀진 “우린 진짜 서로에게 좋은 가족은 아닌 것 같다”는 준경의 고백은 상처 입은 이 가족의 현실을 그대로 드러내 여운을 남긴다.
‘러브 미’ 제작진은 “평범해 보이는 준경, 진호, 준서는 혼자 있으면 혼자라서 외롭고, 같이 있으면 혼자될까 외로운 현실의 아이러니 속에서 몸부리치며 살아온 가족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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