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를 비롯한 전국 항만공사(PA) 4곳의 임원 공백이 장기화하고 있다.
한 PA 관계자는 “해수부가 임원 채용에 대한 방침을 내려줘야 임원추천위원회를 꾸리고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데,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있다”며 “채용 절차가 빨라야 3개월이나 걸리는데,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답답하다”고 말했다.
특히 IPA 등은 이 같은 임원 공백으로 주요 정책 사업의 의사 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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