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강원도 "특별법 개정안 심사 마무리해야"…여야에 서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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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강원도 "특별법 개정안 심사 마무리해야"…여야에 서한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조속히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두 지역의 특별법 개정안 법안 심사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두 광역단체장은 이날 여야 원내대표에게 전자우편 등 방식으로 전달한 서한문을 통해 "특별법 개정안이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됐으나 올해 11월까지 법안심사소위에서 아무런 논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비판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항만배후단지 지정 특례' 등 총 40개 입법과제, 68개 조문으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개정안도 1년 넘게 법안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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