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남 화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화순군 이양면 구례리 인적이 드문 야산 중턱에서 투견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련 제보를 받은 동물권단체 '케어'가 사전 답사를 통해 투견장으로 의심되는 비닐하우스를 확인해 경찰과 지자체에 알렸습니다.
이후 경찰과 지자체, 케어 관계자 등 50여명은 투견장 입구와 출구로 향하는 길을 봉쇄하고 단속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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