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은 2020년 이후 KT에서 5년 만에 배출한 신인왕이자 2018년 강백호(KT) 이후 7년 만에 나온 타자 신인왕의 주인공이 됐다.
그리고 안현민은 올해 112경기에 출전해 132안타 22홈런 80타점 72득점 타율 0.334, 출루율 0.448, 장타율 0.570, OPS 1.018을 기록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신인상 수상 후 안현민은 "신인왕이라는 너무 영광스러운 상을 KT 위즈라는 이름으로 받을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개인의 상이라기보다 모든 선배님들, 감독, 코치님들이 보살펴주시고 많은 기회를 주셔서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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