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한 번 뿐인 신인왕을 품에 안은 프로야구 KT 위즈 '신예 강타자' 안현민이 최우수선수(MVP)를 향해 차분하게 전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안현민은 올 시즌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395타수 132안타), 22홈런 80타점 7도루 72득점에 OPS(출루율+장타율) 1.018로 펄펄 날았다.
전반기 동안 타율 0.356(216타수 77안타), 16홈런 53타점에 OPS 1.113으로 펄펄 날았던 안현민은 8월 들어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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