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시는 일부 정수시설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돼 수돗물 음용 자제를 권고해온 상황을 종료한다고 24일 밝혔다.
과천시는 이날 신계용 시장 주재로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하고 유충 관련 상황이 안정화됐다고 판단,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 3일 환경부가 실시한 과천정수장 위생 점검 과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된 데 이어 6일 시내 일부 수용가에서 같은 유충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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