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K리그 이끄는 영건' 김현오·박시후, 퓨처스 스타대상 '스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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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K리그 이끄는 영건' 김현오·박시후, 퓨처스 스타대상 '스타상' 수상!

[STN뉴스=태평로] 강의택 기자┃K리그를 이끄는 두 영건 김현오(충남기계공고3·대전하나시티즌)와 박시후(신평고3·충남아산FC)가 퓨처스 스타대상 스타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5 퓨처스 스타대상’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를 위해 종목별로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고교 선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5월 충남아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박시후는 지난 7월 리그 21라운드 부천FC전에서 교체 출전하며 프로 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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