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폭염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폭염 대응 역량과 취약계층 보호 노력 등을 인정받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원을 받는다.
시는 올여름 폭염특보가 42일간 발효되자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대응 전담 TF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상황 관리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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