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차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7개 군 추진상황 점검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4일 내년에 시작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7개 군을 만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농식품부는 7개 군이 시범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할 수 있도록 지역별 전담 추진지원단을 구성해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강 차관은 "연천군 청산면 농촌 기본소득 정책효과 분석에 따르면 사업비 약 2배의 지역경제 승수효과와 주민 삶의 만족도, 사회적 관계망 형성, 신뢰도 제고 등 삶의 질 측면에서도 긍정적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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