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혁(한국가스공사), 김건하(현대모비스) 상대로 고등학교 때부터 제가 이긴 경기가 더 많았거든요.(프로에서도) 제가 계속 이기고 싶어요.하하.".
D리그에서 맞붙을 양우혁, 김건하의 경기를 모두 챙겨봤다는 다니엘은 "우혁이, 건하랑 엄청 친한데, 다들 너무 잘하더라"라며 "특히 우혁이는 한국가스공사 팀에 정말 빨리 적응하는 것 같아서 좀 많이 부럽다"고 웃음 지었다.
프로 구단의 훈련을 본격적으로 받는 다니엘은 고등학교 때는 또래 친구들이랑만 경쟁하다 보니 자기가 두각을 드러내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젠 나이 차이가 나는 형들과 붙다 보니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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