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에 따르면 12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전월(2만2천999가구)보다 13% 감소한 2만77가구로 집계됐다.
비수도권은 전월(9천220가구)보다 17% 줄어든 7천610가구가 공급된다.
후분양 단지나 공정 지연 등으로 아직 입주 시점이 확정되지 않은 물량은 집계에 반영되지 않아 실제 입주 규모는 추정치보다 증가할 여지가 있지만, 수도권 입주 물량은 약 11만가구에서 8만7천여가구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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