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아모림 감독은 이번 시즌 주전 자리에서 밀려난 지르크지와 마이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아모림 감독은 “나도 축구선수였다.모든 걸 이해하고 어떤 상황에서든 선수들을 돕고 싶다.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일부 선수들이 좌절하는 것도 이해하고 어떤 뜻인지 안다.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클럽이 먼저라는 거다.클럽과 선수 모두를 도울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르크지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잔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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