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도 틀지 못하는 상황에서 아이와 어떻게 하루를 살아갈지 너무 막막해요.”.
홀로 아이를 낳았지만 미혼모인 탓에 경제활동은 불가능해졌고, 살던 LH 행복주택도 지속된 관리비 체납으로 퇴거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보증금을 당장 받지 않겠다는 집주인이 나타나 경기 북부지역의 다른 LH 민간 임대주택에 입주했지만, 생계 급여에서 ▲월세 및 보증금 상환액 ▲개인회생 변제금 ▲육아비 등을 제하면 최소한의 생계비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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