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6’ 4라운드 최종전에서 에스와이는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0으로 완파하며 이전 맞대결 패배를 시원하게 설욕했다.
특히 3세트 남자단식에 나선 서현민은 1이닝에서 하이런 15점을 몰아치며 퍼펙트큐를 달성, 이번 라운드를 가장 극적으로 마무리했다.
1세트 남자복식에서 서현민–최현준1(에스와이)은 세미 사이그너–한지승(웰컴저축은행)을 상대로 초반부터 뱅크샷 두 개를 포함해 2이닝에 하이런 8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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