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출전을 통해 다양한 업체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고, 이러한 미팅이 실제로 계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보니 매년 많은 이들이 지스타 B2B에 부스를 내거나 참관 신청을 하고 미팅을 진행한다.
한 관계자는 "지스타는 PC·콘솔 업체 관계자의 방문 비중이 낮은 편이다.특히 주요 해외 퍼블리셔들은 지스타에 잘 오지 않는다.주로 게임스컴이나 도쿄게임쇼가 서구권과 아시아 지역 허브로 자리하고 있다"라며 최근 글로벌 지향으로 바뀐 국내 게임업계의 니즈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피력했다.
다만, 운영 측의 매칭 지원 부족 관련한 사항은 많은 참가사들이 공통적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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