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탄소포럼 2025'에 참석해 "기후 위기 극복은 이제 기후테크와 기후경제로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시작된 포럼의 올해 주제는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다.
특별강연과 주제 발표, 특별 대담, 14개의 세미나, 전문가 미팅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돼 국내외 탄소 정책 변화와 산업계 대응 전략을 폭넓게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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