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용 진해수협 조합장, 손원실 부경수협 조합장은 지난 2025년 11월 21일(금) 9시 홍재호 진해수협지도과장이 운전하는 차량을 타고 서울 포스트타워 14층에 도착해 황기철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 위원장의 안내로 김성범 해수부차관과 사전미팅후 전재수 해수부장관을 만나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 건설등에 따른 진해지역어민들의 애로사항과 조선업체 활성화 방안 등을 전달하고 해수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전재수 해수부장관은 “진해어민의 어려움이 해소될수 있도록 제반 요청사항을 우선 검토후 적극 지원하도록 관련부서에 지시하겠다.”라고 밝혔다.
④공사현장에 투자된 비용에 대한 지원방안 마련 - 진해만내 어장에는 각 어촌계원들이 십시일반 마련한 자금으로 피조개 종패를 구입하여 양식업을 영위함으로써 어촌계 유일한 소득사업을 실현하고있으나 공사업체들은 어업인들과 아무런 협의없이 약정체결 이후 곧바로 공사를 강행하여 어업인들의 피해가 막중함으로 유효한 한정어업권이 존재하는 공사현장 해역 내 어촌계원들인 어업인의 이미 투입된 (피조개 종패)에 대한 지원 및 손실보존 방안 마련 촉구.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코리아이글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