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실은 전 중앙행정기관별 ·헌법존중 정부혁신 TF‘(이하 기관별 TF)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총 49개 중앙행정기관에서 48개의 기관별 TF를 구성하였으며, ‘내부직원과 외부자문단’이 함께 구성된 혼합형이 31개 기관으로 가장 많았고, 내부직원으로만 구성된 내부형이 16개 기관, 외부 전문가·자문단만으로 구성한 독립형이 1개 기관(해경청)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망가 보다는 조사과정에서 전문적 조언과 자문을 제공해 줄 수 있는 법률·학계 분야 실무형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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