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은 "아무래도 현역으로 복무하면 '경력 단절'의 공포감에 휩싸인다"며 "계속 선수 생활을 하겠다고 목표를 세우는 게 먼저"라고 답한다.
안현민은 "(투수 부문 4관왕이자 MVP)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트로피를 여러 개 받는 걸 보니 좋아보이더라"라며 "MVP는 모든 야구 선수의 목표다.지금 내가 미국, 일본 진출을 바라볼 때는 아니다.KBO리그에서 최고 선수가 되어야 다음 단계도 넘볼 수 있으니, MVP를 목표로 뛰겠다"고 했다.
KBO리그 MVP에게 홈런을 치고, 신인왕에 오른 안현민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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