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노경은(41)이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 시상식’에서 최고령 홀드상을 수상했다.
노경은은 올 시즌 77경기에 등판, 3승6패 35홀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14를 기록했다.
2년 연속 홀드왕으로 뽑힌 노경은은 트로피를 받은 뒤 “선수들 자존감을 올려주기 위해 섬세한 면까지 알뜰히 챙겨준 김재섭 SSG 사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숭용 감독과 김재현 단장도 올 한 해 너무 고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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