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종료 후엔 한화의 2차 대르프트 35인 보호선수 명단에 오르지 못했고, 키움의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며 FA 이적 2년 만에 다시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키움 구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안치홍은 지난 2년 한화에서 FA 계약금 30억원을 포함한 연봉 10억원(2024년 5억원, 2025년 5억원)과 옵션 4억원까지 총 44억원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안치홍은 "나를 필요로 한 팀으로 왔으니까 더 절실한 마음으로 내년 시즌 준비해서 바로 좋은 활약을 다시 보여드릴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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