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확산되고 있는 'H3'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새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일본에서 확인된 것으로 일본 국립보건위기관리연구소(NIHM) 분석에서 나타났다고 NHK가 24일 보도했다.
계절성 인플루엔자로 널리 퍼지는 새로운 'H3' 유형의 돌연변이 바이러스인 '서브클레이드 K'가 이번 시즌 전 세계에서 보고됐으며, 영국,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발견률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이번 시즌 인플루엔자 확진자가 평소보다 일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이 돌연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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