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통영시장은 24일 제240회 통영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 연설을 통해 시정 운영방향을 제시하고, 2026년도 예산안을 설명했다.
둘째, 관광, 문화, 스포츠를 디딤돌 삼아 지역경제 활성화! 국내 최초로 유치한 『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기항지 행사가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해양레저 관광산업이 지역경제를 주도하는 마중물이 되도록 세계적인 해양 이벤트로 만들것이며, 복합해양 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겠으며, 체류형 관광거점 개발을 위한 도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관광단지 지정 및 조성계획 승인 고시를 완료하고, 해양레저거점 구축을 위한 도남관광지 프리미엄 리조트 조성사업은 각종 행정절차 이행을 적극 지원한다.
다섯째, 시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행정을 실현 지방재정의 신속한 집행으로 지역경기 활성화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고, 시 재정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세원 발굴과 관리로 안정적 자주재원을 확보하며,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통영사랑상품권 발행과 통영형 공공배달앱 지원사업을 계속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체계 확립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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