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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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성착취 '목사방'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 선고

텔레그램 내 대규모 성착취방인 일명 '목사방'을 운영한 총책 김녹완(33)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당시 검찰은 피해자가 미성년자 포함 234명에 달한다며 '자경단'에 대해 "국내 최대 피해를 야기한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이라고 설명했다.

총책 김녹완은 텔레그램을 통해 물색한 성범죄자들과 함께 '자경단'을 만들었으며, SNS를 통해 음란사진 등을 게재하는 여성, 지인의 허위영상물 제작을 의뢰한 남성 등의 신상정보를 알아내어 협박하고, 강간・유사강간・강요 행위를 하거나 이들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물을 제작한 후 다시 이를 빌미로 조직원으로 포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BBC News 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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