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이 밀집한 대전 도심 초고층 아파트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발파 시험이 주민 반발로 미뤄졌다.
24일 대전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중구 선화동 한 아파트 건설 시공사가 신청한 시험 발파 계획에 대한 허가가 보류됐다.
해당 시공사는 암반을 파쇄하기 위한 본 발파공사 전에 환경 영향 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 발파를 25일 진행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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