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안양시의원, “청년의 시정참여 급증, 청년인재등록시스템 덕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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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안양시의원, “청년의 시정참여 급증, 청년인재등록시스템 덕 톡톡”

김 의원은 “그간 안양시 청년들은 청년정책을 비롯한 각종 정책에 참여하거나 시정을 접할 기회가 적었고, 시에서도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접점을 만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스템에 등록된 청년들이 관심 및 전문 분야에 따라 안양시의 각종 위원회에 위원으로 추천되거나, 정책 수립부터 시행, 평가에 이르는 과정에 당사자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고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해당 시스템은 청년들과 안양시 상호 간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며 지난 2년 8개월간 1,475명 청년들이 등록했고, 그중 약 20%에 달하는 299명의 청년들이 각종 위원회 위원, 자문위원, 심사 및 평가 위원, 강사 등으로 시정에 참여했다”며 “청년들이 단순히 청년정책의 참고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 당사자로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안양형 청년인재등록의 특징이자, 차별성”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 청년정책관은 청년인구의 2% 수준으로 인재풀을 유지하고, 각종 위원회 위원정수의 10% 이상을 청년으로 위촉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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