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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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 조성

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1760억원을 투입해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에 신규 정비격납고 신설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첨단복합항공단지 정비시설(H3) 개발사업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규 정비격납고는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6만9,299㎡(약 2만1000평) 부지에 중대형 항공기 두 대와 소형 항공기 한 대를 동시에 주기 및 정비할 수 있는 시설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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