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24일 안전한 도시 구현으로 '2025년 폭염대응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폭염 대응 역량과 취약계층 보호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1억 원을 받게 됐다.
시는 올여름 폭염특보가 42일간 발효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대응 전담팀(TF) 및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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