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전년보다 경영 상황이 악화됐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경영 애로 요인(복수응답)으로는 '내수 부진(경기 침체)'이 77%로 가장 많이 지목됐다.
자금 사정이 악화된 요인으로는 ▷매출하락(47.1%) ▷원부자재 가격 상승(32.4%) ▷인건비 부담(23.5%) 순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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