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4일 올해 10번째 우승에 성공한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을 향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에 “배드민턴 황제 안세영 선수의 시즌 10승을 축하한다”며 “세계 최초 배드민턴 여자 단식 한 시즌 10승을 달성한 안세영 선수는 자신이 세운 기존 기록을 뛰어넘으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스포츠 역사에 길이 남을 순간”이라고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여자 단식 선수가 한 시즌에 10승을 거둔 것은 안세영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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