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라인 프로젝트는 착공 3년여 만인 올해 5월 완공과 11월 준공을 거쳐 현재 85%의 가동률로 운전 중이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인니는 2030 세대 비율이 높은 젊은 나라로, 플라스틱 소비 여력이 크다”면서 “높은 수요에 비해 자급률이 절반 이하인 점을 파악하고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회고했다.
롯데케미칼은 라인 프로젝트에 총 39억5000만달러(약 5조6000억원)를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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