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지킴실천연대와 맘스기자단은 지난 23일 부천과 남양주 지역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해 조속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며 “청소년 건강을 위한 중대한 전환점이 더는 지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연대는 촉구 서한을 통해 ▲ 합성니코틴 규제 법안의 조속한 통과 ▲ 지역 청소년 보호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 ▲ 규제 공백을 막기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 등을 국회에 요구했다.
청소년지킴실천연대는 법사위 전원에게도 지금 이 순간에도 규제 공백 속에서 청소년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라며 "아이들의 안전과 미래를 지키기 위해 26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합성니코틴 규제 법안이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결정을 내려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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