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건강 증진과 소아암 환우 지원을 결합한 비대면 자선 마라톤 '제4회 달리는 기부천사 챌린지'가 지난 15일 론칭 후 일주일 만에 목표 달성률 70%에 육박하며 뜨거운 성공을 예고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달리기를 통해 '소아암 환우 가족들에게 기쁨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주관사 제이씨지 현요셉 대표는 "론칭 일주일 만에 70% 달성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다"며, "남은 기간 동안 최종 목표 인원을 넘어, 더 많은 사회적 관심과 사랑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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