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다음(Daum)이 11년 만에 카카오(035720)와의 통합 체계에서 분리하기 위해 회원 시스템 개편 등 이관 작업에 공식 착수했다.
24일 다음 등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다음 서비스의 법적인 제공 주체가 카카오가 아닌 주식회사 에이엑스지(AXZ)로 변경된다.
AXZ는 카카오의 100% 자회사로, 다음달부터 다음 포털 서비스의 운영을 전담하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