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청사 복귀를 위해 국방부 예산을 총 238억6000만원을 증원해 달라는 의견을 국회에 제출했다.
24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따르면 국방부는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에 따라 국방부와 합참 청사 재배치가 필요하다며 내년도 국방예산에 총 238억6000만원의 증액 의견서를 국회에 냈다.
앞서 2022년 대통령 선거 직후 윤석열 정부는 청와대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추진했고 이에 따라 그해 5월 10일 용산 옛 국방부 청사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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