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년간 진행한 사이버도박 특별단속에서 청소년 피의자가 400명 넘게 검거됐다.
아울러 경찰에 입건되지 않은 청소년 도박행위자도 7153명 적발됐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및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등과 협업해 청소년을 비롯한 도박행위자 대상으로 예방·치유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으로 연계하는 등 재범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적으로 기울일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