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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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도시재생 컨트롤타워 생긴다… 본보 지적에 후속대책

본보는 10년 차 세종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와 현장지원센터 5곳이 폐쇄한 작금의 현실을 지적하며, 1000억 원 혈세 투입에도 이용객이 적어 실효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한 바 있다.

윤 과장은 "서울시와 세종시만 운영해 온 광역센터는 사업 공모를 준비하고 공모에 선정된 시설들에 대해 주민들에게 교육을 하는 역할로 그간 60억 원을 투입해 운영했다"며 "센터를 폐쇄했다고 해서 컨트롤타워를 없앤 것이 아니다.이제 그 기능을 우리 과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운영을 종료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세종시 내 농산어촌시설을 제외한 도시재생 주민 거점시설은 17곳으로 9곳은 운영 중, 3곳은 운영 준비 중, 4곳은 이관 완료, 1곳은 내년 1월 이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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