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 "전남 의료 공백 심각…의대 신설 미루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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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전남 의료 공백 심각…의대 신설 미루면 안 돼"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최고위원은 24일 "전남 통합 국립의대 신설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서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전남은 전국에서 의료수요가 가장 높은 지역임에도 의료 인력과 중증 의료 기반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 최고위원은 "전남은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이라며 "30여 년 동안 이어진 도민의 요구는 단순한 대학 설립이 아니라 지역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기본권 요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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