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최근 인천청에서 지역 16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담당자 26명을 초청, ‘외국인 유학생 담당자 간담회’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학과 출입국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유학생의 체류 안정과 지원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송소영 인천청장은 “이번 간담회는 1만2천명의 유학생을 대변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학과 출입국외국인청이 유학생을 위한 협력적 관리체계를 강화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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