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전자 계열사의 수장들이 모두 유임됐다.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를 예상보다 소폭 단행한 만큼 사업 연속성 측면에서 쇄신보다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1년 12월 취임한 장덕현 삼성전기(009150) 사장은 내년 만 5년째 사장직을 유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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