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法 "영구 격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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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1심 무기징역…法 "영구 격리"(종합)

역대 최대 규모의 텔레그램 성착취방 '목사방' 총책인 김녹완(33)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또 전자장치 부착 30년과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10년, 신상 공개 및 고지 10년 등을 명령했다.

김녹완은 아동·청소년 피해자 49명에 대한 성착취물 1090개를 제작하고, 피해자 36명에 대한 성착취물을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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