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와 간편결제 1위 사업자 네이버파이낸셜이 오는 27일 합병 계획을 공식 발표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오는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방식의 합병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절차가 마무리되면 두나무는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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