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규모' ESS 입찰 임박…LFP vs NCA 배터리 업계 승자는
이번주 있을 1조원 규모 정부 주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입찰을 앞두고 국내 배터리 업계가 각사 배터리의 강점을 부각하며 물량 선점 경쟁에 나섰다.
이번 입찰에서 가격보다 안전성과 국내 산업 기여도 등 정성 지표를 강화한 만큼, 배터리 3사는 배터리 유형에 따른 강점을 내세우며 우위를 점하기 위한 전략 싸움에 나서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번 입찰에서 1차 사업보다 화재 안전성 항목 배점을 5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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