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4관왕’에 차지한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가 2024시즌 KBO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폰세는 한화 선수로는 2006년 류현진 이후 19년 만에 MVP에 등극했다.
올 시즌 KBO리그에 첫 발을 디딘 폰세는 정규시즌 29경기에 등판, 17승 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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