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는 11월 19~20일 양일간 소노캄 거제에서 국내외 우주항공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2025년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그랜드 네트워크’를 개최했다.
첫날에는 ‘무인기 효율 최적화를 위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적용 방안’, ‘AX와 함께하는 항공우주’ 강연을 시작으로 한국항공정책연구소에서 ‘2026년 한국 항공우주산업’ 기조연설을 했고,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반도체의 우주방사선 영향평가 기술현황’,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우주개발 인프라의 구축과 운용’을 발표했다.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양정현 센터장은 “2025년 우주항공산업 그랜드 네트워크가 급변하는 글로벌 우주항공시장에서 기관·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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