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으로 남녀 200여명을 장기간 성착취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사이버 성폭력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자경단’ 총책 김녹완(33)에게 1심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사진=서울경찰청)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이현경)는 24일 범죄단체조직 및 활동 등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성착취 집단 ‘자경단’ 총책 김씨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협박으로 나체사진을 전송한 피해자는 헤아릴 수 있는 사람만 75명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